2019년 10월 19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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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특산물 직거래 판매대’ 설치 확대

관광지·대형유통마트 등 입점 이어
리더스CC 클럽하우스에도 들어서

  • 기사입력 : 2019-09-21 23: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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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가 최근 경기 침체로 지역업체의 시름이 깊어 가는 가운데 관광지와 대형 유통마트에 ‘밀양 특산물 직거래 판매대’ 설치에 적극 나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1일 밀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 홍보와 판로 확장을 위해 관광지와 대형 유통마트에 ‘밀양 특산물 직거래 판매대’ 설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원유통 탑마트 3개소를 시작으로, 삼랑진읍 트윈터널, 초동면 꽃새미마을에 이어 지난 19일 활성동 리더스컨트리클럽(이하 리더스CC)까지 밀양 특산물 직거래 판매대가 입점하게 됐다.

    리더스CC 클럽하우스 2층 프로샵에 입점한 판매대에는 밀양 농산물 가공식품 업체 10곳에서 생산한 사과칩, 대추즙, 감식초 등 23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골프장을 찾는 고객의 반응이 좋을 경우 더 많은 업체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9일 리더스CC 클럽하우스에서 박일호 시장을 비롯해 현영희 ㈜강림오가닉 대표(우측 세번째), 리더스프로샵 점장(좌측 세번째), 대추지예, 오병이어, 버그밀 대표 등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19일 리더스CC 클럽하우스에서 박일호 시장을 비롯해 현영희 ㈜강림오가닉 대표(우측 세번째), 리더스프로샵 점장(좌측 세번째), 대추지예, 오병이어, 버그밀 대표 등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또 시는 앞으로 산내면 얼음골케이블카, 하남읍 오토캠핑장 등 대표적인 관광지는 물론 단장면 미촌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농어촌관광휴양단지에도 농축임산물종합판매타운을 조성해 농민들과 함께 판로 확장에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 농산물 가공식품의 관광지 입점을 더욱 확대해 밀양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판매해 농가와 업체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 ”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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