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삼산면서 불 주택 1채 전소
- 기사입력 : 2019-09-22 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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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삼면 주택 화재. 고성소방서 제공19일 오후 3시 7분 께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목조주택 1동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43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고성소방서는 소방차량 15대와 47명의 인원을 동원, 진화에 나서 불길을 잡았다. 고성소방서는 흰 연기가 마당에서 피어올라 급히 와보니 보일러실과 본동 사이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이웃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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