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문화재청 및 경남도 주관 2020년 문화재 활용사업에서 고성오광대활용사업이 생생문화재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모두 4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둬 4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분야는 생생문화재사업 분야와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이 각각 1건,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이 2건이다.
2020년도 문화재 분야 생생문화재 사업분야에 선정된 고성오광대 연습장면. 고성군고성군은 지역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국가무형문화재 제84-1호 고성농요, 전통사찰 제9호 옥천사의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 등을 공모사업으로 신청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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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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