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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코리아 마산, 창원축구협회장기 기관·기업체 1부 우승

생활체육대회는 반송FC가 1위

  • 기사입력 : 2019-10-01 08: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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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창원시축구협회장기 기관기업체 및 생활체육 축구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축구협회/
    제9회 창원시축구협회장기 기관기업체 및 생활체육 축구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축구협회/

    덴소코리아 마산이 제9회 창원시축구협회장기 기관·기업체 축구대회 1부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제9회 창원시축구협회장기 생활체육대회에서는 반송FC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축구협회 주최주관으로 28~30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주경기장외 5개 구장에서 47개팀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관·기업체 1부 준우승은 덴소코리아 창원, 3위는 대원강업이 차지했다. 기관·기업체 2부 우승은 마산동부경찰서, 2위는 현대로템, 3위는 효성이 올랐고, 3부에서는 현대BNG스틸이 1위, 창원소방본부 2위, 창원서부경찰서가 3위에 올랐다. 기관·기업체 1부 최우수선수상은 박성호(덴소코리아마산), 2부 최우수선수상은 이상화(마산동부경찰서), 3부 최우수선수상은 신우빈(현대BNG스틸)이 각각 수상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는 반송FC가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중앙FC가 2위, 해저터널FC와 하늘채FC가 공동 3위가 됐다. 최우수선수상은 김성윤(반송FC)이 선정됐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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