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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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의 미래형 전투장갑차 레드백

서울 국제항공우주·방산전시회서
호주군 도입 사업 최종 후보 선정

  • 기사입력 : 2019-10-16 2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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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이성수)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미래형 장갑차 레드백(REDBACK) 실물을 지난 15일 개막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19)’에서 최초로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디펜스는 이날 개막식 직후 진행된 공식 브리핑 시간에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군, 업계 관계자 앞에서 레드백 장갑차 제막 행사를 가졌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19)’에서 최초로 실물이 공개된 레드백(REDBACK) 장갑차./한화디펜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19)’에서 최초로 실물이 공개된 레드백(REDBACK) 장갑차./한화디펜스/

    ‘레드백’은 검증된 K9 자주포의 파워팩과 30㎜ 기관포, 대전차 미사일, 원격무장 등이 장착된 포탑, 최첨단 방호시스템이 결합된 미래형 전투장갑차이다. 지난달 16일 호주군 미래형 궤도 장갑차 획득사업(Land 400 Phase 3)에서 독일 라인메탈디펜스의 링스(Lynx)와 함께 최종 후보(Shortlist) 장비 중 하나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호주 군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도입 사업인 ‘Land400 Phase3’은 보병전투장갑차와 계열차량 8종을 포함한 총 400대의 장갑차를 구매하는 지상장비 분야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 총 8~12조의 사업비 중 장비 획득에만 약 5조가 편성돼 있다.

    호주 군은 앞으로 레드백과 링스를 대상으로 시험평가를 거쳐 오는 2021년 말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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