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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作 ‘베고니아’.
권순화 作 ‘빛의 하모니’.창원수채화작가모임의 수선화 단체전이 BNK경남은행갤러리 1, 2층에서 열리고 있다.
회원 6명의 수선화를 비롯해 해바라기, 프리지아, 수국 등 꽂을 주제로 한 서양화 작품 52점을 선보이고 있다.
권순화 작가는 “6명의 작가들이 ‘자기만의 개성 있는 빛깔을 찾자’라는 주제에 맞춰 수선화 등 각종 꽃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22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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