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29일 (수)
전체메뉴

삼천포제일중 김주완, 주니어 복싱 ‘태극마크’

국가대표 선발전 남중부 -46㎏급 우승

  • 기사입력 : 2019-12-04 07:53:53
  •   

  • 삼천포제일중 복싱부 김주완(3년·사진)이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김주완은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 남중부 -46㎏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주완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복싱을 시작했지만 올해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전 복싱 경남대표 1차 선발전에서 작년 전국소년체전 은메달리스트를 이기는 이변을 낳으며 1차전 우승을 했고, 2차 선발전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당당히 도 대표로 선발됐다.

    이어 올 7월에 열린 제49회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며 잠재력을 선보였고, 제40회 회장배전국복싱대회와 이번 주니어 국가대표선발전까지 2개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주완은 이번 주니어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소년체전 은메달리스트와 대통령배 금메달리스트 등 같은 체급의 강호를 모두 눌러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김주완은 다른 학생들보다 늦게 복싱에 입문했지만 하교 후 지역의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면서도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다.

    김언근 삼천포제일중 교장은 “김주완 학생은 타고난 기량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꿈을 이뤄가고 있다. 일찌감치 경남체육고등학교 진학을 결정하고 전국체전 금메달과 국가대표를 목표로 매일 땀을 흘리고 있어 대성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