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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송 ‘신혼희망타운’ 이달 착공

공공분양 792가구 등 총 1188가구 조성
내년 초 입주자 선정, 2022년 입주 예정

  • 기사입력 : 2019-12-09 2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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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경남지역본부가 양산 사송지구에 무주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신혼희망타운을 조성한다.

    9일 LH경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신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양산 사송지구에 공공분양 792가구, 행복주택(임대) 396가구 등 총 1188가구로 구성된 신혼희망타운을 조성한다.

    공공분양 공급 평형은 A-1블록에 55A형 234가구, 55B형 184가구, 59A형 374가구 등이다. 행복주택(임대)은 A-1블록에 55A형 222가구, 55B형 174가구다.

    신혼희망타운은 이달 착공해 오는 2022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LH경남지역본부는 이달 31일께 입주자 모집공고를 할 예정이어서 입주자 선정은 내년 1월 초순에 이뤄질 전망이다.

    분양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주변시세의 80~90%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약자격 기본요건은 △신혼부부의 경우 혼인 기간 7년 이내 무주택가구 구성원 △예비신혼부부의 경우 혼인 예정자로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혼인을 증명할 수 있는 무주택가구 구성원 △한부모가족의 경우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의 부 또는 모 등이다.

    세부공통자격은 입주시까지 무주택자여야 하고 입주자저축 가입 6개월 경과 및 납입인정횟수 6회 이상, 소득은 월평균 소득 120%이하, 총자산 2억9400만원 이하 등이다.

    입주자 선정방식은 1단계 우선공급으로 30%, 2단계 잔여공급으로 70%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1단계에서는 혼인기간 2년 이내 및 예비 신혼부부, 2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에게 가점제로 우선공급한다.

    양산 사송지구에는 양산도시철도 사송역(가칭)과 내송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이고 주변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육아방 등 주거서비스 여건이 양호하다.

    LH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신혼희망타운의 입주 여건이 좋아 무주택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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