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5일 (금)
전체메뉴

창원경상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양산부산대병원 2등급, 경상대병원은 3등급

  • 기사입력 : 2019-12-12 12:16:31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처음 공개한 '1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도내에서는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이 1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심사평가원은 2018년 7~12월 6개월 동안 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청구(1만4046건)한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41곳과 종합병원 42곳 등 8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관련 감염예방 등을 통한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평가를 했다. 평가결과 종합점수는 전체 평균이 86.48점이었으며, 평가 대상기관을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1등급과 2등급을 받은 기관이 전체의 84.3%(1등급 38기관, 2등급 32기관)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1차 신생아중환자실 평가는 총 11개 지표로 평가했으며, 신생아중환자실 내 전문인력·전문장비 및 시설구비율 등을 보는 구조지표 4개와 신생아중환자에게 필요한 진료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과정지표 6개,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을 평가하는 결과지표 1개로 구성했다.

    지표별 평가결과는 진료과정은 대부분 지표에서 전체평균이 높게 나타난 반면, 인력·장비 등 구조부문에서 기관별 차이를 보여 일부기관의 등급하락 원인으로 나타났다.

    도내 대상 의료기관은 총 3곳인데, 창원경상대병원(종합병원)이 1등급(90점 이상)으로 평가받았다. 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상급종합병원)은 2등급(80~90점), 경상대학교병원(상급종합병원)은 3등급(70~80점)으로 확인됐다.

    박인기 평가관리실장은 "향후 2차 평가(2020년 7~12월 진료분)는 의료의 질 향상을 유도할 수 있도록 관련 학회 등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평가기준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오복 선임기자 obokj@knnews.co.kr

    정오복 선임기자 obokj@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오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