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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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주민이 뽑은 도내 첫 읍장

주민대표 145명 투표 김현주씨 선정

  • 기사입력 : 2019-12-13 07: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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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최초로 주민들이 직접 뽑은 고성읍장이 탄생했다. ★관련기사 7면

    군은 12일 실내체육관에서 145명의 주민추천 대표인단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읍장 주민추천제 선발심사를 실시, 가장 많이 득표한 김현주(52·사진) 상리면 부면장을 고성읍장 추천후보로 선정했다.

    이날 선출된 김 부면장은 조만간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오는 2020년 1월 1일자로 고성읍장에 임명된다. 이날 선발심사는 읍장 후보자 6명의 정견 발표, 군민 질의 집단 응답,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읍장으로 추천된 김 부면장은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읍장으로 추천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성읍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자치단체 중 읍장을 주민 추천을 받아 임명하는 것은 고성군이 처음이다.

    한편 고성군이 이번 투표와 관련, 주민추천 대표인단 200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950명이 접수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허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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