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2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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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도예작가 창작열정 만나봐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겨울국제도자아트캠프’
한국·중국·일본·대만 16명 38일간 작품 제작 등

  • 기사입력 : 2020-01-27 2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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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국내외 유망 도예작가들의 창작 열기로 뜨겁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가 한국·중국·일본·대만 4개국 16명의 작가와 함께 ‘2020 클레이아크 겨울국제도자아트캠프’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이다. 캠프는 지난 9일 시작해 내달 15일까지 총 38일간 계속된다.

    캠프 작가들은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자 지난해 개최된 〈아시아 현대 도예전〉 참여 작가로, 향후 아시아 도예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힌다. 작가들은 38일간 세라믹창작센터에서 머무르며 작품 제작, 작가 프레젠테이션, 강연 및 비평, 초청 강연, 전통 기법 시연, 문화예술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도예작품 제작 워크숍./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도예작품 제작 워크숍./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프로그램 중 초청 강연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대용 교수, 홍익대학교 이영미 교수, 동덕여자대학교 박정근 교수, 경희대학교 방창현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김미경 교수, 서울여자대학교 김종인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최지만 교수가 참여해 도자와 예술에 관해 작가들에게 강의를 펼친다. 또 국제행사에 맞춰 지역 도예 발전과 홍보를 고려해 기획된 전통 기법 시연에서는 김해 진례 지역의 작가를 모시고 김해의 도자에 대해 작가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다송도예의 송영복 도예가, 도연도예의 손현진 도예가는 다기 만들기와 분청 기법, 다완 제작하기 등 여러 기법을 직접 시연하며 작가들과 교류한다.

    이번 캠프를 통해 탄생한 작가들의 작품은 2월 15일(토)부터 5월 5일(일)까지 큐빅하우스 전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도자 교류전〉에서 선보여, 김해 시민에 아시아 4개국의 다양한 현대 도자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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