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3월 29일 (일)
전체메뉴

코로나19 지역감염 본격화 우려…경남 초긴장

대구서 코로나 확진... 경남 초긴장
지역감염 우려… 긴급방역 점검

  • 기사입력 : 2020-02-18 21:00:33
  •   
  • 대구에서 17일 원인 미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감염 본격화 우려와 함께 경남지역이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관련기사 6면

    경남도는 18일 긴급방역대책을 점검하고 지역 내 감염자 발생 차단 대책에 나섰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이날 “경남에서 가까운 대구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의 추가 발표 등을 지켜보며 모든 상황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1번째 확진자가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여 첫 진료를 받은 대구시 수성구 보건소가 18일 오전 폐쇄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1번째 확진자가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여 첫 진료를 받은 대구시 수성구 보건소가 18일 오전 폐쇄되고 있다./연합뉴스/

    경남도는 그동안 질병관리본부 지침보다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의사(疑似)환자 분류·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음성판정자에 대해서도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자가격리 권고, 능동감시자 분류 등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확진자의 동선 중 경남이 포함됐는지 면밀하게 파악하고, 도내 확진자 발생 시 모든 가용자원을 가동해 시설 방역, 환자후송, 자가격리 등 매뉴얼에 따라 신속 대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준희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준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