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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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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이전 공공기관 연계 ‘지역발전사업’ 발굴 추진

지역 특성·정책동향 등 현황 분석
산업 육성·인재 채용 등 6개 분야

  • 기사입력 : 2020-02-19 08: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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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지역과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연계한 새로운 지역발전사업 발굴을 위해 오는 3월부터 8개월 동안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용역에서는 경남 지역 특성, 지역산업·자원현황 분석, 정부·지자체 지역발전 정책동향 분석, 이전 공공기관의 기능·특성, 지역발전사업 등에 관한 현황을 분석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지역별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 가능한 사업 발굴과 추진방안 등을 제시하게 된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지난해 제정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역산업육성, 지역인재 채용·육성, 주민지원·지역공헌 등 6개 분야에 대해 관할 지자체와 협의해 지역발전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경남혁신도시에 이전한 11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지역산업육성 35건, 지역인재채용·육성 42건, 주민지원·지역공헌 100건 등 6개 분야에서 모두 235건의 지역발전사업을 추진했다.

    도는 그동안 복합문화도서관 건립(LH), 작은도서관 운영지원(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 메세나 매칭펀드 지원(LH 등)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더해 도민과 각 시·군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사업범위를 확대하려 했지만 이전 공공기관들과 충분한 공감대를 이루지 못해 지역발전계획 반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도는 오는 3월 전문연구기관의 연구용역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역발전사업을 발굴키로 했다.

    용역 시작단계부터 이전 공공기관과 해당 시·군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특징과 이전 공공기관의 특성이 조화를 이루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 발굴 사업이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발전계획에 적극 반영돼 실효성과 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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