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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한 카페에서 열린 여성의당 경남도당 창당대회에서 공동대표에 선출된 이경옥 창원여성살림공동체 대표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전강용 기자/여성의당 경남도당이 27일 창당했다.
여성의당 경남도당은 이날 오후 7시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의 한 카페에서 창당대회를 열었다.
이날 공동대표에 이경옥 창원여성살림공동체 대표와 20대 여성인 정모씨를 선출했다.
도당은 지난 20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킨 데 이어 26일까지 당원 1000명을 모집했다.
28일 정당등록할 예정이며 ‘세계여성의날’인 3월 8일 중앙당 창당대회 후 4월 15일 총선에 비례대표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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