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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칼럼] 리프팅 레이저

  • 기사입력 : 2020-03-16 08: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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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20대 후반부터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턱 선이 처지기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현대 여성은 나이가 들어 보이는 얼굴로 인해 고민이 많아지면서 자신의 피부 상태가 어떤지 점검하고, 그에 맞는 전문적인 관리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리프팅 레이저인 써마지 FLX와 울쎄라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실제로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써마지 FLX는 강력한 고주파열을 이용하여 콜라겐을 생성해 탄력 없이 늘어진 피부를 끌어 올려주는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로, 각각의 샷마다 자동으로 에너지가 조정되는 ‘자동조절 알고리즘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치료 부위마다 더욱 정확하고 동일한 양의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품 FDA 승인을 받아 안전성도 인증된 리프팅 시술이다. 이러한 써마지 FLX와 병행하여 사용하였을 때 더 큰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 울쎄라 리프팅이다. 울쎄라는 고강도의 직접적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처진 피부의 원인인 근막층과 진피층에 도달하여 일정한 응고점을 생성하여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키는 하이푸-나이프(Hifu-Knife)의 원리를 이용한다. 또한 실시간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면서 치료 깊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써마지 FLX와 같이 미국 식품의약품 FDA 승인을 받아 안전성도 인증된 리프팅 시술이다.

    다만 보기에는 간단한 레이저 리프팅 시술이라 하더라도 주의할 사항이 있다. 특히 사용하는 팁이 정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만약 정품 팁이라고 해도 재사용 하거나, 불법 팁을 제조하여 사용하면 시술 결과는 물론, 부작용으로 인한 의료사고의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정품 인증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따르면 이러한 리프팅 레이저의 경우 안전하고 효과가 뛰어난 것은 사실이나 시술 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점도 있다.

    한편 사람마다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이 개개인마다 노화의 정도는 다르다. 주름의 정도, 피부 처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시술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효과적인 얼굴 리프팅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윤상호 (창원 다니엘피부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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