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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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포신항터널' 개통

월영동 해안도로~가포신항 3.95km 준공

  • 기사입력 : 2020-03-21 09: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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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해안도로와 가포신항을 연결하는 가포신항터널이 20일 개통했다. 터널 개통으로 항만화물 이동 거리가 짧아지고 수송이 편리해지게 됐다.

    창원시는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 지역구 의원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가포신항터널이 포함된 마산항 진입도로 건설사업은 마산합포구 월영동에서 덕동까지 총 7.91㎞에 대한 도로개설 사업으로 창원시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추진된 전액 국비사업이다. 이날 개통한 가포신항터널은 월영동에서 마창대교까지 3.95㎞ 구간이다.

    가포신항터널 개통으로 항만화물의 수송로가 확보되고 화물이동 거리가 기존 10분 이상에서 2~3분으로 단축됐다. 이로 인해 항만화물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마산항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가포신항터널 개통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유발하는 간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 창원의 대도약과 대혁신을 위해 국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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