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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산단에 ‘전해동박’ 공장 세운다

울산시와 협약… 2022년 10월까지

  • 기사입력 : 2020-03-25 0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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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와 ㈜고려아연은 24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전해동박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온산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온산제련소 인근 1만8981㎡의 부지에 연간 1만3000t 규모의 2차전지 핵심소재 ‘전해동박 생산공장’을 오는 2022년 10월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1527억원(1차 투자분)이 투입된다.

    고려아연은 향후 시장 전망에 따라 2차로 연간 총 2만6000t 규모의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아연의 신규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공장 건설을 위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고려아연도 신규 투자사업장에 울산시민을 우선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지광하 기자 jik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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