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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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양덕동 ‘KC월드카프라자’ 순항

매매상사·근린생활시설 97% 분양
1월 착공… 2월말 현재 공정률 7%

  • 기사입력 : 2020-04-03 08: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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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건립 중인 ‘KC월드카프라자’ 공사 현장.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건립 중인 ‘KC월드카프라자’ 공사 현장.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구 성동조선 부지에 들어서는 중고자동차복합쇼핑몰인 KC월드카프라자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KC월드카프라자의 시행사인 ㈜청안홀딩스는 지난달 16일부터 152개 자동차 매매상사와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분양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안돼 분양률 97%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단기간에 높은 분양률을 기록한 것은 연면적 9만9858㎡(3만평), 지상 7층·지하 2층으로 영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할 만큼 대형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청안홀딩스 관계자는 “중고자동차 매매상사 대형화는 전국적인 추세”라며 “시스템화 된 매매단지는 소비자 신뢰도·가격 경쟁력이 높고 A/S도 완벽히 보장돼 대구, 대전 등에 건립된 대규모 매매상사에 입점한 사업주의 수입이 2배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내부시설에 최첨단 공법을 도입했으며 키즈카페,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스크린골프장 등 편의시설도 갖춰 자동차 매매장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한 것도 한몫했다. 특히 최첨단 시설과 복합문화공간 조성으로 추가 건축비만 300억원을 편성해 입점 중고차 사업주와 고객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자동차를 팔고 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분양 성공과 함께 건립공사 진행도 순조롭다. 지난 1월 15일 기공식 이후 2월 말 기준 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청안홀딩스 이현종 대표는 “2년여의 건축기간 동안 월 2000여명의 고용효과가 발생될 것이며, 준공 후엔 600명의 신규 일자리와 인근 지역 연관 업종 창업에 따른 고용유발효과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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