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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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200년 종합식품회사 향해 뛴다

황을경 대표, 창립 115돌 비전 제시
“경영 혁신·성장동력 발굴 등 최선”

  • 기사입력 : 2020-04-08 20: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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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장수기업을 대표하는 몽고식품㈜이 9일 창립 115주년을 맞아 투명경영과 시스템 혁신으로 200년 종합식품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몽고식품은 1905년 창업한 이래 전통발효의 맛을 토대로 제품화에 공을 들여 우리 입맛에 잘 맞는 간장을 만들고 있다.

    몽고식품은 또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과 ‘상생으로 거듭나는 회사’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백년기업을 이끌어왔다.

    115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황을경 몽고식품 대표는 “기준과 원칙을 바로 세워 입사하고 싶은 1순위 회사로 거듭나고, 고객과 시장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해 200년 전통의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 대표는 “몽고식품이 가장 잘하는 우리 음식문화의 수준을 높이는 ‘품질’과 ‘가치’ 추구에 경영의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몽고식품은 또 더 나은 고객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사업포트폴리오를 재검토하고, 과감한 경영혁신을 통해 적극적으로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품격 높은 디자인과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중점을 두어 사업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황 대표는 아울러 “고객의 성원과 함께 성장한 만큼 사회적 취약계층에 후원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몽고식품은 과감한 혁신경영과는 별개로 조용하게 창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선제적 예방차원에서 창립기념일과 다음 날 공장휴무를 단행했다. 또 정부의 긴급재난정책에 동참해 전 직원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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