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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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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 희망 화분 460여개 전달

어린이날 기념하고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도 동참

  • 기사입력 : 2020-05-04 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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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병원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 아이들에게 460여개 '희망 화분'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도 동참했다.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병원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 아이들에게 460여개 '희망 화분'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도 동참했다./삼성창원병원/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병원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 아이들에게 460여개 '희망 화분'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도 동참했다./삼성창원병원/

    지난 4일 삼성창원병원은 98회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 교·직원 자녀 등에게 '잘 성장시키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460여개의 희망 화분을 선물했다. 또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졸업식 등 주요 행사가 줄지어 취소되면서 어려움에 직면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꽃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의 뜻도 함께 했다.

    홍성화 병원장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이번 행사의 취지 아래, 화훼농가 지원뿐만 아니라 어린 친구들에게도 작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삼성창원병원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국가적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병원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 아이들에게 460여개 '희망 화분'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도 동참했다./삼성창원병원/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병원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 아이들에게 460여개 '희망 화분'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도 동참했다./삼성창원병원/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가한 홍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창원경상대병원 이영준 병원장, 창원파티마병원 박정순 병원장, 한마음창원병원 하충식 이사장을 지명했다.

    정오복 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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