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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22일 마감

18일부터 정부 재난지원금 선불카드·상품권 온·오프라인 신청 가능
14일 현재 정부형 지원금 지급률은 31%…경남형 지급률은 80.2%

  • 기사입력 : 2020-05-17 10: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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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접수가 오는 22일 마감된다. 경남도는 미신청한 대상 가구에 기한 내 재난지원금을 신청하라고 당부했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는 태어난 연도와 연계한 5부제와 상관없이 모든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18일부터는 정부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을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길 희망하는 도민은 이날부터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한 신청요일제(5부제) 해당 요일에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자정부 서비스인 '문서24'(https://open.gdoc.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할 수 있다.

    상품권은 방문 신청 당일 받을 수 있지만 선불카드는 카드 제작 시간 때문에 19일부터 지급된다.

    경남형 지원금은 선불카드 형태로만 지급됐지만 정부 지원금의 경우 도내 시·군별로 지급 수단이 다르다.

    창원·진주·통영·사천·밀양·거제·양산·의령·함안·창녕·함양·합천 등 12개 시·군은 선불카드로만 지급하고, 김해는 선불카드·상품권(모바일), 남해·하동은 선불카드·상품권(지류·모바일), 산청·거창은 선불카드·상품권(지류), 고성은 상품권(지류·모바일)으로 지급한다.

    이용 중인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을 신청하는 것도 18일부터 가능하며 신청 후 2일 이내 충전금이 지급된다.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온라인 신청의 경우 16일부터 신청요일제가 해제된다.

    한편 행안부에 따르면 14일 자정 기준 전국 780만1000가구가 5조2283억원을 신청했고 경남지역 146만가구 중 43만991가구가 3084억4500만원을 신청했다.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률은 80.2%로 주로 동네마트나 음식점 등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4월 23일~5월 14일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인 소득하위 50% 이하 64만8000가구 중 80.2%인 52만 가구가 신청했고 총1600억원이 지급 완료됐다.

    경남도가 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2주간 선불카드 사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급액의 40%인 490억원이 사용됐다.

    주요 사용처는 동네마트(36.5%), 음식점(20.2%), 정육점·청과물·농수산물 등 식료품(13.7%), 병원·약국(6.6%), 이미용(3.4%), 기타(학원·교육·주유소 등)(19.6%) 등으로 60% 이상이 식음료, 생활 등에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사용기한은 8월 31일, 경남형은 9월 30일까지이며 미사용액된 잔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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