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13일 (월)
전체메뉴

하동에 미스터트롯 ‘정동원길’ 생겼다

고향마을 진교면 백련리 신기마을
메타세쿼이아길서 명예도로 선포
집 찾는 팬들 늘어 관광명소 기대

  • 기사입력 : 2020-05-25 21:12:24
  •   
  • 하동 출신 ‘트로트 신동’ 정동원의 고향마을에 ‘정동원길’이 생겼다.

    하동군은 지난 24일 진교면 백련리 신기마을 앞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윤상기 군수와 신재범 군의회 의장, 정동원 군,윤영현·이학희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도로인 ‘정동원길(jeongdongwon-gil)’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관광명소 탄생을 알렸다.

    정동원군이 24일 열린 ‘정동원길’ 선포식에서 노래하고 있다./하동군/
    정동원군이 24일 열린 ‘정동원길’ 선포식에서 노래하고 있다./하동군/

    이날 명명된 정동원길은 진교면 백련리 백련마을에서 3.3㎞ 떨어진 백련리 안심마을 정군 의 본가를 중심으로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이어지는 옛 남해고속도로 백련마을 회전교차로∼금남면 하삼천 회전교차로 7.2㎞ 구간이다.

    군은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정동원 집을 찾는 팬과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문화를 알리고 알프스 하동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기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정동원길은 명예도로명 부여 절차에 따라 2025년 5월까지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간 만료일 1개월 전 도로명위원회를 거쳐 연장을 할 수 있다.

    하동군은 정동원길 양방향에 명예도로 안내표지판과 표지석 등을 설치해 방문객이 ‘정동원길’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허충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