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0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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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해·사천·거제 ‘스마트시티’ 공모 선정

진해해양공원·골든루트산단
어린이보호구역·유적공원 등
국비 30억 들여 특성화 사업 추진

  • 기사입력 : 2020-06-01 13: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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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20년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 창원·김해·사천·거제가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사업’은 민간·지자체·대학 등이 참여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발굴, 지역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 18개 사업 대상지 중 4개 사업이 경남지역으로 전국 시·도 중 최다 선정 성과를 거뒀다. 창원은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에, 김해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사천·거제는 스마트 솔루션 챌린지 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이에 따라 창원 진해해양공원 일원에 스마트 관광 솔루션 도출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데 국비 3억원이 지원된다. AR·VR 기반 체험 서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스마트 파킹, 공공 와이파이 설치, 스마트 경관조명, 스마트 관광앱 서비스 등을 실시함으로써 2022년까지 연간 관광객 100만명 유치가 전망된다.

    김해 주촌면 골든루트산단에는 15억원이 지원돼 스마트 물류, 수요기반형 모빌리티, 스마트 헬스케어, 클라우드 기반 기업지원 플랫폼, 전기화재 대응 및 자율항행 드론 등 솔루션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산단 내 기업들의 물류창고 및 운송차량 공유 서비스로 물류비 절감, 자율주행 드론·스마트 센서 설치 등을 통한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 출퇴근 지원을 통한 근로자 편의 제공 등으로 일자리 창출 등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에는 국비 3억원을 투입, 초등학교 일원에 어린이 보호구역 통합 안전서비스가 구축된다. 스마트 스캐너를 통한 유동인구 위치 수집, 차량 인식, 과속차량 계도 표출 등 보행자 및 운전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통학로 안전성 확보에 크게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는 3억을 지원,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파크 운영시스템을 구축한다. 위치 기반 서비스로 구현되는 스마트파크 운영시스템을 통한 관광객 증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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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완료보고회가 끝난뒤 허성무 시장등 관계자들이 시연회를 지켜보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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