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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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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제1차 예비 사회적기업 19곳 선정

  • 기사입력 : 2020-06-04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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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020년 제1차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심사 결과 19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일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지난 2월 공모에 신청한 33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 고용창출 가능성, 사용내용의 우수성, 사업주체의 견실성, 사회적기업 인증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 중에는 ㈜3D나라(3D프린터 핵심제품 조립 및 인공지능 적용 시선강화 앱 개발 업체), ㈜자연동화(폐기 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곡물 이용 신소재 친환경 식기 제조업체), ㈜진선미(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수제 도시락업체), ㈜에스티컴퍼니(다양한 채널을 통해 문화 트랜드를 선도하는 마케팅 기업) 등이 기존 사회적기업과 차별화한 사업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심사 결과는 경남도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경남도 예비 사회적기업은 총 122개가 됐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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