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예총이 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슬기로운 미술생활’이라는 이름으로 실팽이 만들기, 시인과 함께 동시 창작하고 시화로 표현하기, 캘리그라피 표현하기, 우포늪 생태관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한다.
강좌는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1,2기로 나눠 진행한다. 전년도 참가자는 신청할 수 없다. 초등생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18일까지. 문의 ☏267-5599.
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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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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