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0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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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에 도내 첫 ‘아동학대 전담부서’

신고사건 접수·조사 등 직접 수행

  • 기사입력 : 2020-07-01 22: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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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가 보건복지부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선도 지역’에 선정돼 도내 처음으로 아동학대 업무 전담부서(보육청소년과 아동보호 담당)를 1일자로 신설했다.

    지난해 7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에 따라 기존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신고사건 접수, 조사, 피해아동 보호조치, 고위험 아동 사후관리 등 학대 아동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7월 1일자로 발령받은 창원시 보육청소년과 직원들이 ‘아이를 사랑하는 우리의 다짐’이라는 업무 목표가 담긴 환영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
    7월 1일자로 발령받은 창원시 보육청소년과 직원들이 ‘아이를 사랑하는 우리의 다짐’이라는 업무 목표가 담긴 환영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

    10월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앞서 9월까지 3개월간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과 향후 업무 방안을 협의하고 합동 조사를 통해 업무 노하우 전수, 조사 기법 등을 공유할 계획으로 허성무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조치다.

    7월 전담 공무원 5명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공무원 2명, 공무직 4명 증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총 14명의 전담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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