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03일 (월)
전체메뉴

김해 거주 30대 남성 2명 코로나19 확진…총확진자 132명

직장동료로 업무차 멕시코 다녀와

  • 기사입력 : 2020-07-03 10:09:38
  •   
  • 3일 김해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남성은 직장 동료로 최근 업무차 멕시코를 다녀왔다.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 134번(36) 환자와 135번(35) 환자는 각각 지난 5월, 지난 2월부터 업무로 멕시코에 체류하다 2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두 사람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아 공항 검역 과정에서 검사를 받지 않았다.

    해외입국자 전용열차를 타고 부산역으로 이동했으며 역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부산시가 운영 중인 임시 생활시설에서 격리 중 양성 결과를 받고 마산의료원에 이송됐다.

    도는 134, 135번의 접촉자나 동선 노출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32명으로 늘었다. 125번 환자가 2일 퇴원하면서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7명이다.

    한편 경남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1357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고 이중 1296명은 해외입국 관련자이고, 국내발생 관련자 61명이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