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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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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소례마을 등 기억채움마을 4곳 현판식

  • 기사입력 : 2020-07-16 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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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은 더불어 함께하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청덕면 소례마을 등 4개 마을에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기억채움 현판식을 가졌다.

    군은 공모를 통해 2019년 2개 마을에 이어 2020년 기억채움마을로 4개 마을(청덕면 소례마을, 쌍책면 관수마을, 대양면 백암마을, 봉산면 상현마을)을 선정했다.

    기억채움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함에 있어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갖춘 치매 친화적 환경의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운영위원회 및 현판식을 시작으로 기억채움마을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전수조사,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안전 환경 조성, 노인 친화적 환경개선사업, 치매안전망 구축 등 치매관리 통합서비스를 추진하게 된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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