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는 반림동에 위치한 홈차이(대표 이브라이언)에 초록우산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나눔 현판은 지역의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기업 및 단체, 가족에게 기념 현판을 제공하는 것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대표적인 나눔 문화 활성화 캠페인이다.

홈차이는 정기 후원과 더불어 경남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무료로 음식 나눔을 하는 사업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브라이언 대표는 “아이들을 돕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자신의 음식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2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인권을 보호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이한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