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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지역 기업 ‘추석연휴 5일’

상여금은 평균 31만6000원

  • 기사입력 : 2020-09-24 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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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기업들은 이번 추석 기간 평균 명절 상여금 31만원을 지급하고 5일간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회장 박수현)는 추석을 맞이해 입주기업체 추석 휴무계획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업체 111개사 중 휴무 계획이 확정된 72개사가 주말을 포함해 5일간(9월 30일~10월 4일)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자유무역지역./경남신문 DB/

    지난해에는 추석 연휴가 목요일부터 시작돼 대부분 기업체들이 4일간 휴무했으나 올해에는 추석 휴무일이 수요일부터 시작돼 대부분의 기업체가 5일간 쉬며 전년 대비 휴무일이 하루 늘었다.

    이들 업체의 평균 명절 상여금은 31만6000원(정기상여금 제외)으로 조사돼 지난해(37만2000원) 대비 15.1% 줄어들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기업 경영 위축 탓으로 분석됐다.

    반면 조사대상 업체 중 2개사는 휴가비를 50만원 이상 지급한다고 조사돼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도 있다고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는 밝혔다.

    조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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