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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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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집단감염 요양병원 확진자의 접촉한 도민 3명 증가…모두 '음성'

경남에선 4일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0명'

  • 기사입력 : 2020-10-15 1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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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동선이 겹친 도내 거주자 3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3명 중 1명은 접촉자, 2명은 동선노출자다.

    전날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된 요양병원 직원 1명을 포함하면 이 병원 관련 경남지역 접촉자·동선노출자는 총4명으로 늘었다. 이들 4명은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한편 경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 이후 4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총294명이고 이중 1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284명이 퇴원했다.

    14일 오전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 이송이 진행되고 있다. 이 요양병원은 직원 9명과 환자 4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14일 오전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 이송이 진행되고 있다. 이 요양병원은 직원 9명과 환자 4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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