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3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중인 사람이 1명,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1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김해시, 함안군 각 1명 등이다.
14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659명이다. 이중 300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1354명은 퇴원했으며 5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13일 오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성승건 기자/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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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