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3대 밀양경찰서장으로 전 울산경찰청 임영섭(54) 생활안전과장이 지난 25일 취임했다.
임 서장은 “시민의 일상의 평온을 확보하는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에 우리 경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치안정책 수립 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공동체에서 해결책을 모색하고, 코로나19 방역 관련 SNS 등을 활용한 언택트 방식으로도 밀양시민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출신인 임 서장은 지난 1989년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 후 부산청 사하서 생활안전과장, 부산청 보안과 보안수사대장.외사과 국제범죄수사대장, 울산청 생활안전과장을 거쳤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6일 (금)
- 경남신문 > 사람 마당
“트로트만 부르면 180도 확 바뀌는 반전 소녀랍니다”
와~ 이것도 창원서 만든다고?
창원 성산아트홀, 건립 23년 만에 싹 바꾼다
수소트램·항공엔진·차세대원전 주요 기업 핵심 전략 공개
[옥영숙의 내돈내산 시인의 한끼] (4) 의령 ‘꽃 피는 산골’과 ‘리치 커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와 2조2000억대 ‘천무’ 2차 계약
항공방산·정밀기계 선도기업, 창원에 2708억 투자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반대 않지만 도민 동의 전제돼야”
생태계 파괴 vs 시민 안전… 창원천 준설 놓고 ‘공방’
두산에너빌리티, 루마니아 SMR 수출 가능성 ‘성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