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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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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347)

  • 기사입력 : 2021-02-16 08: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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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성어

    A. 한 자짜리 산과 한 치의 내(水). 높은 곳에서 멀리 산수(山水)를 바라볼 때에 작게 보임을 이르는 말. 척산척수尺山尺水 * 尺OOO

    B.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간결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經典). 당나라 현장이 번역한 것으로 260자로 되어 있다 * 스님의 송경(誦經)에 따라 신자들이 일제히 般OOO을 낭송한다

    C. 한 치밖에 안 되는 칼로 사람을 죽인다. 간단한 경구나 단어, 짧은 말이나 글로 상대의 급소를 찔러 당황케 하거나 감동을 줌 * 해학과 유머 속에는 O鐵OO의 비수가 숨어 있다

    D. 예전에, 죄를 지은 사람의 벼슬과 품계를 빼앗고 벼슬아치의 명부에서 이름을 지우는 일 * 왕은 왕의 의견에 반대해 온 영의정을 OOO職하고 멀리 외진 섬으로 유배를 보냈다

    E. 살리고 죽이고 주고 빼앗음.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자기 마음대로 쥐고 흔들 수 있음 * 전쟁터의 지휘관은 부하들의 OOO奪권을 쥐게 된다 * 與奪: 주는 일과 빼앗는 일

    F. 썩 가까워 마음 놓고 믿을 수 있는 사람. 주로 아랫사람을 두고 하는 말로, 대개 心腹이란 두 글자로 줄여 쓴다 * OO之O

    G.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함 * O之O之할 권한을 거머쥔 두목 앞에서는 그 누구도 벌벌 길 수밖에 없었다

    H. “그것을 感謝하게” 생각하고 “그것의 德으로” 생각한다. 즉, 분에 넘치는 듯싶어 대단히 고맙게 여김 * 찬밥에 김치 반찬도 지금 그에게는 O之O之였다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2월 22일까지 이메일(san@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자성어

    ◆ 제346회 정답

    내유외강(內柔外剛). 일단일장(一短一長). 유도신문(誘導訊問). 난상토론(爛商討論). 단군신화(檀君神話). 문전옥토(門前沃土). 화전위복(禍轉爲福). 애걸복걸(哀乞伏乞)

    ▲제346회 당첨자

    △ 강서윤(김해시 능동로) △ 김준호(창원 성산구) △ 안희진(사천시 주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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