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전투훈련단 김린 소위, 3년간 기른 머리카락 기부
- 기사입력 : 2021-03-03 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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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제8전투훈련단 서울함 소속 김린 소위가 3년간 기른 머리카락 25㎝를 어머나(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 본부에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소위는 “하나의 가발을 제작하기 위해 50명 이상 기부가 필요한 것으로 안다”며 “더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도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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