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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서울병원, 아름다운 납세자 선정 ‘국무총리상’

  • 기사입력 : 2021-03-05 08: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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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남해·하동·고성 등 서부경남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이사장 이승연)이 2021년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지난 2006년 5월 개원한 삼천포서울병원은 서민층 진료비 지원 등을 비롯해 관내 중·고등학생과 직원 자녀 대학생에게도 매년 2차례 장학금 총 6억원을 기부했다. 사천시다문화가족 등 사회단체에는 3억원 이상 쾌척했으며 2019년 5월에는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 ‘아너스클럽’ 회원에 이름을 올렸고 11년간 필리핀 해외의료봉사(사진)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승연 이사장은 “최고격인 국무총리상 수상은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한 것으로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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