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벤처기업협회 정영화 회장이 (사)벤처기업협회 전국시도협의회장에 선출됐다.

경남벤처기업협회는 30일 광주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벤처기업협회 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정 회장이 전국협의회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올해 2월 25일 경남벤처기업협회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주)대호테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날 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본회 강삼권(포인트모바일 대표이사)회장과 전국시·도협회장 및 사무국 관계자들은 지방벤처 생태계 활성화 발전과 신규일자리 창출등 지역 발전에 벤처가 선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한편 벤처기업협회 전국협의회는 벤처확인제도 변경에 따른 기업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벤처인증기업 후속성장 지원방안 등을 준비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