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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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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제조 사업장發 감염 등 도내 87명 신규 확진

지난주 확진자 635명 기록 ‘최다’
김해 공무원 확진 시청 일부 폐쇄

  • 기사입력 : 2021-07-27 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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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7명(경남 6750~6836번)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26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감염이 82명, 해외입국이 5명이다.

    지역감염 경로별로는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9명, 조사 중 28명, 도내 확진자 접촉 3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수도권 관련 1명, 진주 유흥주점 관련 1명, 창원 음식점 관련 3명,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2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51명, 김해 22명, 양산 8명, 거제 2명, 진주·사천·밀양·고성 각 1명이다.

    김해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첫날인 27일 오후 내외동 무로거리의 식당입구에 휴무 안내문이 붙어 있다./김승권 기자/
    김해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첫날인 27일 오후 내외동 무로거리의 식당입구에 휴무 안내문이 붙어 있다./김승권 기자/

    ◇확진자 현황= 창원확진자 중 9명(경남 6753~6760, 6763번)은 창원 소재 제조업 사업장 근무자다.

    이 사업장과 관련, 임시선별검사소 선제검사를 통해 11명이 2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남도는 해당 사업장은 방역 소독 후 임시 폐쇄 중이며,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린 27일 시청 소속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청 일부가 폐쇄됐다.

    김해시 공무원 확진은 지난해 9월, 지난달에 이어 세 번째다.

    김해시는 이날 시청 직원 A씨가 전날 목감기 증상으로 김해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이날 아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현재 A씨의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27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058명, 퇴원 5756명, 사망 19명, 누적 확진자는 총 6833명이다.

    ◇지난주 확진자 ‘최다’= 연일 80~100명대의 확진자가 속출한 30주차(7월 18~24일) 총 확진자 수는 29주차(536명)에 비해 99명 증가한 635명을 기록,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90.7명이다.

    주요 지역별로 보면 창원의 확진자 수가 208명(32.8%)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김해 187명(29.4%), 양산 47명(7.4%) 진주 33명(5.2%), 함안 31명(4.9%), 거제 30명(4.7%) 등의 순이었다.

    ◇변이 바이러스 현황= 경남도는 20일 이후 총 32명(지역 30명, 해외 2명)에 대한 변이 바이러스 확인으로, 현재까지 누적 258명(지역 227명, 해외 31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로 확인된 32명 중 알파는 7명, 델타는 25명이며, 지역별로는 창원 8명, 진주 1명, 통영 6명, 김해 12명, 거제 1명, 함안 2명 등이다.

    김유경·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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