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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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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경남 첫 방문해 “정권교체 약속 지키겠다”

[마산어시장 민심 살핀 윤석열]
지지자·시민 등 400명 몰려 환호
尹, 상인과 악수하며 족발 구매도

  • 기사입력 : 2021-09-18 19: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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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마산시민 여러분들의 열망을 모아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2시 4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았다. 지난 6월 대선 출마 선언 이후 경남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간이의자 위에 올라가 정권교체를 외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용락 기자/
    18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간이의자 위에 올라가 정권교체를 외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용락 기자/

    이날 윤 후보가 도착하기 전부터 마산어시장 돼지골목 입구에는 지지자를 비롯해 장을 보기 위해 찾은 시민, 상인 등 400여명이 몰려들어 혼잡한 모습을 보였다. 최형두(마산합포구)·윤한홍(마산회원구)·정점식(통영·고성) 등 국민의힘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시의원도 함께했다.

    윤 후보가 도착하자 열성 지지자들은 지지 현수막과 손팻말을 흔들며 "20대 대통령 윤석열", "윤석열 파이팅" 등을 외치며 환호했다. 한 지지자는 꽃다발을 윤 후보에게 전하기도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에서 한 상인으로부터 족발을 구매하고 있다./김용락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에서 한 상인으로부터 족발을 구매하고 있다./김용락 기자/

    윤 후보는 상인들과 악수하고 애로사항을 물으면서 돼지골목 안으로 들어섰다. 한 돼지족발집에서는 먼저 상인에게 다가가 지갑에서 5만원 지폐를 꺼내 족발을 구매하고 거스름돈을 받는 모습도 보였다.

    주요 시장 골목에 도착할 때마다 윤 후보는 준비된 간이의자에 올라가 큰소리로 "마산시민 여러분, 약속드립니다. 나라를 바로 세우겠습니다"고 외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18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간이의자 위에 올라가 두 팔을 펼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용락 기자/
    18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간이의자 위에 올라가 두 팔을 펼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용락 기자/

    일부 상인과 시민들은 윤 후보의 방문으로 시장 골목이 혼잡해지자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상인은 군중에게 "장사도 못 하고 뭐 하는 거고"라며 소리치자, 한 지지자는 "장사가 중요하나 정권을 바꿔야지"라고 하는 등 언쟁도 오갔다. 돼지골목 입구에서는 윤 후보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밀집한 군중이 옆으로 밀려나면서 노상에 전시된 상품들이 바닥에 엎질러지는 등 소동도 있었다.

    40여분간 시장을 둘러본 윤 후보는 다음 일정인 창원 반송시장으로 향했다. 전날 경북지역을 찾은 윤 후보는 이날 경남지역 5개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오전에는 창녕 상설시장과 진주 중앙유등시장을 찾았으며, 오후에는 마산어시장과 창원 반송시장, 김해 동상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살폈다. 특별한 오찬 약속은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일정을 마친 윤 후보는 이날 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에 마련된 자영업자 합동분양소에 조문하기 위해 오후 6시께 김해공항에서 비행기 편으로 서울로 돌아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김용락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김용락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두 손을 번쩍 들고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김용락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두 손을 번쩍 들고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김용락 기자/
    18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한 손을 번쩍 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용락 기자/
    18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한 손을 번쩍 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용락 기자/
    18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두 손을 번쩍 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용락 기자/
    18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두 손을 번쩍 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용락 기자/

    김용락 기자 roc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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