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는 지난 5일 오후 창원 컨벤션센터 301호실에서 도내 소상공인연합회 민원 콜센터 직원과 시군 연합회장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상공인 상생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4~5일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의 일환으로 마련됐고, 시군소상공인연합회 민원 콜센터 업무의 상호 공유와 협력방안 도출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 5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소상공인 상생 발전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세미나는 경상남도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지원사업 설명에 이어 창원, 진주, 김해, 거제, 양산, 합천연합회 민원 콜센터의 우수시책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현미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과 구철회 경남신보이사장, 김규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명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