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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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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83명 추가…누적 확진자 1만8000명대 돌파

3차 접종률 21.4% 증가

  • 기사입력 : 2021-12-18 19: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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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5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3명이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39명, 창원 66명, 사천 18명, 진주 11명, 거제 9명, 양산 7명, 거제 5명, 밀양 11명, 통영 7명, 창녕 4명, 하동 3, 함안 2,거창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92명, 수도권 및 타지역 확진자 14명, 사천소재 보습학원 관련 5명, 수도권 관련 4명, 김해소재 요양병원Ⅱ 관련 3명, 통영소재 학교 관련 3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12명, 창원소재 요양시설 관련 3명, 창원소재 회사Ⅳ 관련 2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Ⅳ 관련 1명, 김해소재 요양병원Ⅲ 1명이다.

    도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5명, 사망률은 0.36%를 기록했다.

    18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만8058명이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2181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병사 가동율은 85.9%이고, 684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3.5%, 2차 접종률은 80.4%,3차 접종률은 21.4%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 마당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 마당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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