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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날아오른 송골매

창원 LG 세이커스, 2연승
LG, 오리온 꺾고 7위

  • 기사입력 : 2022-01-06 22: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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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가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제압에 성공하며 연승을 이어간다.

    창원 LG는 6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71-6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성한 LG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7위(13승 16패)로 올라갔다.

    1쿼터 양 팀 모두 야투 난조를 보였지만 LG는 선발 멤버 전부가 득점에 성공하며 15-12로 리드를 가져갔다.

    2쿼터 LG는 상대 이대성과 이정현의 득점으로 1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강병현과 이승우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지켰다. 이승우는 2쿼터동안 홀로 9점을 올렸으며 이관희도 연속 득점에 성공해 37-22로 2쿼터를 마쳤다.

    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고양 오리온에 경기에서서 LG 이승우가 슛을 하고 있다./KBL/
    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고양 오리온에 경기에서서 LG 이승우가 슛을 하고 있다./KBL/

    전반동안 LG는 상대에게 22점 허용해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오리온스는 실책 8개를 기록하며 추격을 불씨를 살리지 못했다.

    3쿼터에 들어선 LG는 오리온의 반격에 주춤했다. 이정현의 득점으로 추격을 시작한 오리온은 메이스가 5점을 터트리면서 분위기를 살렸다. 이어 한호빈과 이정현이 연속 득점에 성공해 42-38로 4점차 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LG 이승우가 속공으로 상대의 흐름을 끊은 뒤 서민수의 3점 슛 두 방과 마레이의 덩크로 54-45로 앞서가며 오리온의 추격을 잠재웠다.

    4쿼터 초반 서민수 3점포를 시작으로 마레이의 덩크가 나오며 LG는 상대를 따돌렸다. 이후에도 LG는 상대의 공격을 끊어내고 득점을 성공시키며 71-61로 승리했다.

    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고양 오리온에 경기에서서 LG 마레이가 슛을 하고 있다./KBL/
    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고양 오리온에 경기에서서 LG 마레이가 슛을 하고 있다./KBL/

    이날 아셈 마레이가 35분 33초를 출전해 17점, 22리바운드로 맹활약했으며 이승우 역시 13점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LG는 상대를 61점으로 묶으며 활발한 수비를 선보였다.

    조성원 감독은 경기 뒤 “경기 초반 양 팀 모두 슛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럼에도 마레이가 리바운드를 잡아주고 외곽에서는 선수들의 로테이션도 활발하게 움직여줬다. 쉬운 득점을 주지 않았던 것이 저득점으로 상대를 막을 수 있었던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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