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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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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남도 일일 확진자 또 2000명 넘었다

11일 전일 대비 2192명 확진
누적 확진자 4만5283명으로

  • 기사입력 : 2022-02-12 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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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1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9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만528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660명, 김해 444명, 진주 273명, 양산 184명, 거제 170명, 밀양 74명, 통영 66명, 사천 64명, 거창 46명, 창녕 40명, 남해 36명, 함안 31명, 산청 28명, 고성 26명, 합천 22명, 하동 19명, 의령 9명이다. 해외입국 6명을 제외한 2186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현재 도내 치료 중인 확진자는 1158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6명, 재택치료자는 1만773명이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37%이다.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55.5%이다.

    한편 도는 당초 2341명으로 밝혔던 전일 대비 지난 10일 확진자 수를 2340명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1명은 재검출 사례로 확진자에서 제외했다.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가족과 함께 찾은 한 시민이 세 개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손에 쥐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가족과 함께 찾은 한 시민이 세 개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손에 쥐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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