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7일 (토)
전체메뉴

경남 또 역대 최대치…5만명 넘어서나

창원 700명, 김해 661명 등 17개 시군서 2665명 발생

  • 기사입력 : 2022-02-13 11:06:37
  •   
  • 경남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13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신규 확진자 2665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가 4만6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700명, 김해 661명, 진주 437명, 양산 246, 거제 136, 통영 82, 사천 55, 밀양 49, 합천 43, 남해 41, 고성 40, 함안 37, 창녕 37, 하동 32, 거창 31, 의령 24, 함양 14명이다.

    해외입국 3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2월 들어 12일 만에 누적 확진작 2만명을 돌파했으며, 연일 1000명 이상의 확지자가 속출하고 있어 곧 누적 확지자 5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691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만3961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명이고 병상가동률은 40.2%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56.6%를 기록했다.

    한 가족이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한 가족이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고운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