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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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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 이틀 연속 5000명대… 창원·김해 1000명 넘어

누적 확진자 수 8만명 넘어서

  • 기사입력 : 2022-02-21 1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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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21일 0시 기준으로 전일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4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만33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7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21일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21일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352명(창원 534, 마산 476, 진해 342), 김해 1185명, 양산 636명, 진주 567명, 거제 320명, 통영 226명, 사천 116명, 밀양 111명, 고성 103명, 창녕 96명, 함안 92명, 거창 65명, 함양 46명, 합천 38명, 남해 26명, 의령 25명, 하동 24명, 산청 17명이다.

    이날 773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3만56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9명이며, 병상가동률은 45.8%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58.7%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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