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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재택치료자 9만명…신규 1만3441명 발생

  • 기사입력 : 2022-03-07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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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들어 매일 1만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7일 현재 9만 명의 확진자가 재택치료 중이다.

    경남도는 7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1만345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3만28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9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4551명, 김해 2540명, 양산 1737명, 진주 1413명, 거제 793명, 통영 543명, 밀양 344명, 사천 332명, 거창 206명, 창녕 165명, 함안 152명, 고성 136명, 하동 110명, 합천 101명, 남해 95명, 산청 93명, 함양 77명, 의령 62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5명이 확인됐다. 80대 4명, 90대 1명이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188명, 누적 사망률은 0.08%를 기록했다.

    현재 도내 확진자 806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36명, 병상가동률은 38.7%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61.5%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 일대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내원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 일대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내원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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