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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설비 진단 및 비파괴검사 전문업체인 ㈜중원이엔아이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중원이엔아이는 유망중소기업 선정 심사에서 신용평가와 성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BNK경남은행 신태수 상무(오른쪽 두 번째)와 ㈜중원이엔아이 이일수 대표(오른쪽 세 번째)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갖고 있다./BNK경남은행/중원이엔아이는 비파괴검사의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자력·화력·복합화력·태양광 등 발전 분야를 포함 중화학공업, 조선해양, 일반산업기계 등 플랜트 분야에서도 매출이익을 실현하고 있다. 또 계약검토에서부터 용역 결과물의 생산, 출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검사 공정 단계를 국내외 각종 규격 및 표준서에 맞춰 공정하게 수행하고 있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중원이엔아이에는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 그리고 금융서비스 혜택이 제공된다.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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