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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2일 0시 기준 1만2563명…사망자 21명

  • 기사입력 : 2022-04-12 11: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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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2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256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3만765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창원 4646명, 김해 1810명, 진주 1274명, 거제 1266명, 양산 921명, 사천 437명, 밀양 365명, 거창 237명, 통영 206명, 함안 205명, 창녕 187명, 남해 185명, 함양 180명, 합천 149명, 하동 147명, 고성 144명, 산청 140명, 의령 64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21명이 발생했다. 연령별로 60대 3명, 70대 2명, 80대 9명, 90대 6명, 100대 1명이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966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률은 0.1%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063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35명, 병상 가동률은 43.8%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7.2%, 2차 접종률은 86.2%, 3차 접종률은 63.7%다.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했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 11일 오후 창원시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내원객을 안내하고 있다. 선별진료소는 감염 고위험군 대상의 유전자 증폭(PCR) 검사만 시행한다./경남신문 자료사진/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했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 11일 오후 창원시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내원객을 안내하고 있다. 선별진료소는 감염 고위험군 대상의 유전자 증폭(PCR) 검사만 시행한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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