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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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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 운영

  • 기사입력 : 2022-04-18 0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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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코로나19 감염 이후 신체·심리적 후유증을 겪는 환자들을 위한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창원파티마병원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은 코로나19 감염 이후 두통이나 기침, 가래, 흉통, 복통, 만성피로, 관절근육통, 설사, 어지러움, 불면증, 집중력 저하, 무기력, 우울증 등 다양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호흡기내과를 비롯해 내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협진하여 증상별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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