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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남산초가 ‘제48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등 탁구 명문의 이름을 알렸다.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개인 단식에서 우승한 의령 남산초 마영준./남산초/의령 남산초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김천시에서 열린 ‘제48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마영준(4년) 학생이 우승을, 박시율(3년)은 3학년부·전민기(2년) 학생은 1-2학년부 각 준우승, 손재영(5년) 학생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주최하고 김천시탁구협회의 주관으로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선수와 임원 등 600여명이 참가해 대한민국 탁구 유망주 최강자를 가렸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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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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